해외여행/찐 해외생활

일본!! 있는 것.. 없는 것..

i'mgood 2023. 5. 1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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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우리들의 비교할 때 우리는 있는데 그들은 없는 것은 아주 분명하다. 우리는 떼창을 부른다. 그들은 떼창이란 문화 자체가 없다. 그들은 조용하다 우리는 조용하지 않다. 우리는 무엇인가가 끝나도 열광하는 기운이 남아있으나, 그들은 무엇인가가 끝나면 딱 거기 까지만 이다. 열광은 끝과 함께 사라진다. 우리는 혼자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으나. 그들은 언제나 자기보다는 팀과 국가를 먼저 생각한다. 무엇이 좋다 나쁘다는 아니다 그들은 우리와 아주 정반대의 길을 갈 때가 많은 민족이다. 일본은 노벨상 수상자가 29명 우리는 1명 참 따라잡기 힘든 나라 일본의 먹거리를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오늘은 일본 식당 주방에 대해 써본다. 나는 원래 음식을 하는 사람으로 일본 주방을 많이 가보았다. 아주 큰 식당, 비행기 회사 기내식 식당, 작은 라멘 가계 주방 그런데 그들은 많이 틀렸다. 크면 클수록 위생이 정말 무진장 깨끗하여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나 자신이 창피해졌던 경험도 있다. 객장 인원 500명이 넘는 큰 조리장 바닥이 물기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나리타 현에 있는 쎄븐 일레븐 본사 공장을 방문했을 때도 공장이 어쩜 그리 조용한지 나는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말을 못 하는 사람들인가?? 혼자 여러 가지 생각을 한 경험이 있다. 

 

일본 백화점 지하 층 식품 코너에 있는 선전 용 그림

 

일본 주방장의 생각이 우리와는 아주 크게 틀리다는 것을 알았다. 먼저 우리는 대충 음식을 만들어 '시식'을 한 후 채택이 되면 그때부터 '레시피'를 다시 짜는 형태이나 그들은 일단 '프레이팅' 할 그릇을 정한다. 그다음 그릇에 맞게 레시피를 짠다. 음식 레시피가 일 인분이 이거면 이인분은 두 배를 늘리면 되겠지? 하는데 절대 그렀지 않다. 그릇에 따라 이 인분 레시피는 달라져야 한다. 우리는 이런 방법으로 레시피를 짠 경험이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먼 옛날부터 어떤 공장이나. 식당 모두가 음식이 들어갈 용기를 먼저 선택한 후 레시피를 짠다고 했다. 우리는 식품 의학 안전처가 생긴 지 불과 몇 년 전이나 그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식품 의학 안전처가 존재하고 있었다. 한국보다 모든 면에서 저력이 강한 이유는 딱 하나다. '기초'가 많이 단단한 나라다. 특히 일본 음식은 안전하다. 상하기 쉬운 활어 회를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생선에 잔인은 하지만 '침'을 놓은 후 한 부분을 쓰고 난 다음 다시 '수조'에 넣는다. 이것은 싱싱한 회를 대접하고 하는 식당의 선택이다. 유명한 횟집을 가면 반은 몸이 없는 생선이 수조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손님이 찾기 전까지 생선을 살려두는 주인이다. 그래서 여름에 그렇게 폭염이 기승을 부려도 '식중독' 사고 건수는 우리보다 아주 낮다. 

보통 식당 내부 일인 좌석이 많다. 혼자 온 손님들에 대한 배려와 돈을 좋아하는 마음을 볼 수있다.

 

보편적인 사고를 가진 일본인을 만나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나는 존중받고 싶어, 그래서 남에 대한 배려를 열심히 하는 거야' 이런 말들을 한다. 사회적 분위기가  존중받고 싶으면 존중해라'를 가르치는 문화다. 우리는 '관종' '인싸'라는 말을 많이들 하는데 그들에게 없는 것은 말은 '관종' '인싸' 이런 말은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다. 섬나라로서 남에게 침략을 당한 경험이 없는 그들은 과거보다는 미래를 이란 말을 더 잘 쓴다. 우리는 '미래보다 과거를' 더 잘 쓴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에 집에 금 소아지가 없던 경우는 없으며 어제보다 오늘이 행복한 삶을 찾기가 쉽자 않다. 내가 일본을 다니며 가장 많이 깨달은 것은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닌 삶안서 어제보다 오늘에 열심히 살자.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다. 일본은 극도의 잔인함이 공존하는 나라다. 그리고 우리보다 인구도 3배가 많다. 물론 국토도 크다. 치안이 안전한 나라 일본은 배울 것이 참으로 많은 나라다.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들어 좋은 것을 물려주는 삶이 훌륭한 삶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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