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다시 돌아오리라 이런 생각을 하며 암을 치료했었다. 그리고 오늘은 아주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기로 했다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보험'과 '산정특례'라는 주제로 썰을 풀어보자면...... 한국은 의료보험 산정특례라는 제도가 있다. 이것도 내가 환자가 된 후에 알은 경우지만... 아! 슬픔이여......그것은 '암이 걸리면 병원에서 '산정특례'라는 서류를 만들어서 환자 거주지 구청으로 보낸다. 구청은 확인 후 다시 병원으로 서류를 온라인으로 병원에 보내주면 환자는 기본 치료. 항암치료, 수술, 각종 검사를 받을 때 청구금액의 5%만 지급하면 된다. 정부가 책임지고 환자의 경과와 상관없이 5년간을 치료 보장해 주는 제도다. 물론 '약재비'에서 '비급여' 약물은 제외된다.그러나 보통 '항암'은..